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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들어주었고 필요할 것들을 주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쩡구 작성일17-08-04 00:53 조회1,219회 댓글0건

본문

그래도 들어 주었다!
 

전북김제녹색연대 대표, 녹색살림모임 최 성식 목사
 

오늘 수요일 2013710일 오전 2시 경 우리 사무실 엎 밭에 요 근래 뜸하던 떠돌이 늙은 고양이 한 마리가 저를 찾아와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참 감사했습니다. 며칠 동안 남은 반찬을 싸올 수 있게 만들어 주던 모임과 행사 그리고 축제가 없고 비도 계속 오고 다른 일에 열중하느라고 고양이 사료를 준비하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그동안 몇 차례 우리 개들이 먹는 개 사료를 주었는데 잘 안 먹고 남기고 가더군요? 그래 오늘 가까운 사료 가게에 가서 고양이 사료를 정식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서 사오고 그 애가 오기를 기다리던 참 이였습니다. 보니 여위었고 세수도 더 안했는지 많이 수척해 졌더군요. 그래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한 고양이 먹이를 주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가용, 에어컨, TV, 전화 등을 오래전에 없애거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제거주 생활비 조달방법으로 전주나 익산 그리고 군산을 가는 것 이외에는 다른 어떠한 곳도 여행, 관광하지 않으려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답니다. 저는 아직 김제시에서 거주하는데 필요한 돈을 벌지 못하고 전주나 익산 그리고 군산등지에서 그래도 필요할 돈을 벌어 오고 있습니다.
 

제가 살아가고 있는 김제시 요촌동 주변이 거의 대부분 관광지, 여행지, 휴양지 이고 우리 집이 음식점이고 콘도이며 사무실이 자연산 호텔인데 다른 곳에 가서 숙박할 필요성을 전연 느끼지 못합니다. 외국여행도 도서관이나 영상을 보면 필요할 것을 모두 편하게 여행하고 관광할 수 있기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구태여 고생을 하면서 멀리 돈쓰면서 갈 필요성을 전연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운동경기도 이기거나 지는 것이 뻔한데 구태어 결과가 양분 될 경기를 구경하지 않으려고 노력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산책이나 몸과 마음 단련하는 체력단련과 묵상 그리고 멍하니 마음을 비우는 멍상 을 즐겨 합니다. 노래도 남의 어떠한 노래보다는 내 노래나 자연의 새소리, 바람소리 등을 즐겨하며 어떠한 음악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내 스스로 자연 방이나 휘파람으로 여러 가지 알고 있는 찬송가나 노래들을 수시로 즐겨하기를 좋아합니다.
 

오늘 오후 2시 이후에 만나게 해주신 떠돌이 고양이에게 미리 준비한 고양이 용 사료를 주니 그렇게 맛있게 먹어서 참 감사드리고 다음부터는 개 사료를 고양이에게는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과 깨달음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개들에게 개사료를 고양이에게는 고양이 사료를 주어야 음식코드가 맞는 것 같다는 생각과 깨달음을 얻게 해주었습니다.
 

오늘 고양이를 만나서 동구 밖에 수시로 나아가서 집나가 떠돌아 다니던 아들이 돌아오는 모습을 기다리시는 참 좋으신 우리 아버님의 마음을 다시 헤아려 보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스스로 하도록 하시는 아버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귀찮게 졸라대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패러다임의 자식들 만 이나 생명체들에게만 주고 얻게 하며 열어주시는 신()은 아니시라는 생각과 신() () 의 패러다임을 다시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러한 역할은 나쁜 아버지나 인색하고 별로 좋지 않는 재판장들 도 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 과 모든 생명을 창조하신 신()께서는 귀찮게 졸라대고 계속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들어주시고 얻게 해주시고 비로서 그래야 열어주는 나쁜 아버지나 별로 좋지 않게 보이는 재판장은 아니라는 사실을 오늘 떠돌이 고양이 사건을 통하여 다시 깨닫게 되었답니다.
 

요사이 비가 계속 오는 데 우리 밭에 심어놓은 작은 오이 와 깻잎을 따가고 사무실 앞에서 담배를 마음대로 피우고 피운 담배꽁초 와 담배 갑 까지 버리고 간 사람들(?)의 흔적이 보였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람들 까지도 우산을 받으면 비를 피하게 해주시고 그들에게도 비를 내려주시고 햇볕을 주시며 일용할 양식까지 주시는 분이 제가 믿는 신() () 이랍니다.
 

저 같은 인간인 입장에서도 자신의 의견표시가 활발하고 때론 귀찮을 정도로 저를 반겨하고 달려와서 꼬리를 흔들고 몸으로 온갖 기쁨을 표현 하는듯한 우리 집 개들이나. 아무리 잘해 주어도 거의 의사표시가 없이 와서 아직도 나와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주는 먹이만 열심히 먹어대는 고양이,
 

조금 움직이다가 잠을 마련된 자유 공간 에게 쉰 후 자기 볼일 보러 가는 떠돌이 고양이 에게도 모두 구할 것 같고 찾고 원하고자 두드리는 모든 것들을 그냥 아무 댓가 없이 개들과 고양이가 필요한 것들을 거의 대부분 제공하기를 즐겨 하고 있답니다.
 

그냥 살아 있고 볼 수 있다는 사실만 가지고도 감사하면서 필요할 것을 마련해 주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있는 데 신()께서는 오죽 하시겠는 가? 하는 그러한 생각과 녹색살림 깨달음을 얻게 해주신 오늘 하루 이였답니다.
 

어떠한 의견이나 주장 그리고 생각도 민주주의적 방법으로 자유롭고 기탄없이글로 나누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본 게시판이나 다음 주소로
 

e-mail : gimrg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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